아나운서 박지윤, 남편 최동석 몰래 시부모 집처분 문제될까

아나운서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가 이혼소송 중, 아내 박지윤이 자신의 시부모가 거주하고 있는 본인 명의의 아파트를 처분했다는 기사가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해당 아파트는 이혼 소송이 시작되자 남편 최동석씨가 가압류를 설정하였지만, 해방공탁으로 가압류를 말소하고 본인이 운영하는 법인에 무상으로 증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하여 이혼소송에 있어 재산 처분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혼에 관한 모든 법률적 문제 Q&A(1)

이혼 사건을 맡기 전 상담자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꼭 갖습니다. 간혹 변호사가 아닌 사무장과 상담을 하는 경우,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혼의 여부를 결정함에 있어서 잘못된 지식으로 이혼 소송을 진행하다가 생각과 다른 결론에 당황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이혼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에 대하여 답해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은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메일을 주시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