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윤, 남편 최동석 몰래 시부모 집처분 문제될까
아나운서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가 이혼소송 중, 아내 박지윤이 자신의 시부모가 거주하고 있는 본인 명의의 아파트를 처분했다는 기사가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해당 아파트는 이혼 소송이 시작되자 남편 최동석씨가 가압류를 설정하였지만, 해방공탁으로 가압류를 말소하고 본인이 운영하는 법인에 무상으로 증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하여 이혼소송에 있어 재산 처분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